한미자유무역협정 무효화를 주장하며
지역 노동계의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에 따르면
오늘 오후 금속노조 캐리어 에어컨과
광주지회 소속 3개 사업장 간부 등 6백여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폐기를 주장하며
2시간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내일은 기아자동차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와 함께
2시간씩 부분 파업에 들어가는 등
금속노조 산하 16개 사업장에서
글피까지
4시간에서 6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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