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불법대출한 전 금감원 간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6 12:00:00 수정 2007-06-26 12:00:00 조회수 1

업무가 중단된 홍익상호저축은행에

수백억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금융감독원 간부가 구속됏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홍익상호저축은행 대표와 짠 뒤

자신이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업체에

714억원을 대출받은 것을 비롯해,

건축업자가 심사없이 181억원을

대출받게 알선한 혐의로

금융감독원 간부인 50살 양모씨를

특가법상 배임혐의로 구속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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