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도시가구는
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광주 전남지역내 도시가구 349군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분기에 비해 지금의 가계생활 형편지수는
83에서 90으로 상승했고
경기 판단지수는 77에서 99로 올라
체감 경기가 다소 나아진것으로 해석됐습니다
또 경기 전망 지수와 가계 수입 전망지수,
그리고 생활 형편 전망 지수도
전분기보다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다만, 물가 수준전망은 전분기와 비슷해
물가에 대한 걱정이 큰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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