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대부분 적자(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7 12:00:00 수정 2007-06-27 12:00:00 조회수 1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는 F1대회가

대부분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F1 그랑프리의 경우

가장 흥행이 잘되는 대회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주 정부가

처음으로 회계 보고서를 공개한 결과

가장 입장객이 많았다는

지난 2005년 대회에

5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호켄하임과 뉘어부르크 등

두 곳에서 F1대회가 열렸지만

작년에 호켄하임은 40억원 정도,

뉘어부르크는

120억 원 정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올해 F1 대회에

표가 다 팔렸다고 밝혔지만

취재 결과 초등학생 등에게

공짜 표를 남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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