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검문소 앞에서
35살 조 모씨가 몰던 4.5 톤 화물 트럭이
신호 대기중이던 승합차 두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38살 김모씨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는
트럭운전자 조씨의 말에 따라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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