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인권과 문화,평화를 논의가
광주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성 인권운동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광주세계 여성인권평화 포럼에서
이희호 명예위원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지구상의 빈곤을 퇴치하는 노력과 함께
여성의 자유와 평등, 인권 개선을 위한
복지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다문화주의와 여성,
여성의 인권과 폭력 등
3개 부문에 대한 주제별 토론을 갖고
여성의 인권 신장과
세계 여성의 연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참석자들은 오늘 아침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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