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쌀이 오늘
여수항을 떠나 북송되고 잇습니다
북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대북 지원쌀 5천5백톤을 실은
화물선은
대한 적십자사 등
정부 관계자들의 인솔 아래
오늘 오후 3시 여수 신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실시된
대북 지원쌀 선적 작업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당초 예정일 보다 3일 가량 지연됐으며
대북 지원 쌀 만5백톤 가운데
나머지 5천톤은 군산항을 통해
며칠된 북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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