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파업을 주도한 노조지회장을
형사고발햇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어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구실로
2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인 것은
노조가 근로조건을 어긴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40살 손 모 지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측은 또
오늘 4시간 부분 파업에 대해서도
손 지회장을 같은 혐의로 추가 고발했으며
내일도 상황에 따라
민형사상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여
노사간의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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