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70억원대 도로 확포장 공사를
발주하면서 입찰 공고를 잘못 표기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완도 약산우회도로 정비사업 입찰과정에서
대상 업체 조건을 바꾸고도
관련 내용을 잘못 공고해
이미 서류를 냈던 8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대해 해당업체들이 행정소송을
준비 하는 등 크게 반발함에 따라
도는 행정자치부에 질의해 재입찰 여부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지만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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