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사칭 취업사기 4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8 12:00:00 수정 2007-06-28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취업사기를

일삼아 온 혐의로

4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말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횟집에서

국정원 직원을 사칭하며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9살 김 모씨에서 12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3명으로부터 50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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