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파업, 지역경제 악영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9 12:00:00 수정 2007-06-29 12:00:00 조회수 1

기아차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공장의 생산 손실이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계속된

한미자유무역협정 무효화 파업과

그제 쟁의행위 찬반투표 파업 등

사흘간의 노조 파업으로

1천400여대의 차량을 못만들어

모두 22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기아차광주공장은 어제 파업을 주도한

손모 노조지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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