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공장의 생산 손실이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계속된
한미자유무역협정 무효화 파업과
그제 쟁의행위 찬반투표 파업 등
사흘간의 노조 파업으로
1천400여대의 차량을 못만들어
모두 22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기아차광주공장은 어제 파업을 주도한
손모 노조지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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