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쉽지않은 인삼재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9 12:00:00 수정 2007-06-29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에도 인삼 재배 농가가

빠르게 늘고있습니다



하지만 기술과 자금 문제 등의 문제에 부딪치면 낭패를 볼 수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END▶



황토가 좋아 수박과 무 주산지로 이름난

영암군 시종면.



시설하우스가 있어야할 자리에 온통

삼포가 들어차있습니다



지난 2004년 3백50여헥타르였던 전남의

인삼재배 면적이 지금은 7백여헥타르로

3년새 배이상 늘었습니다



이가운데 영암군의 인삼재배 면적이

2백66헥타르로 도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인삼이 시설채소나 쌀에비해 7배이상 소득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작물을 빠르게

대체하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삼은 재배 기술이 까다롭고,

품질 관리가 쉽지않아 충분한 교육과 준비가

필요한 작목입니다

◀INT▶



전남의 우수한 토질과 좋은 기후조건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있는 고소득작목 인삼



s/u// 재배에 치밀한 기술이 필요하고

자금회수 기간이 길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만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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