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내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 시장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될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기대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집값이 제자리거나 일부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전세가격은
전달보다 0.2% 오르는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기대 수요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9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집값 거품이 빠질것이라는 전망과
상한제 효과가 크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이
엇갈려 내집 마련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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