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순천기점 20킬로미터 지점에서
54살 신모씨가 몰던 그랜져 승용차가
49살 이 모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를
들이받아 신씨와 이씨등 차에 타고 있던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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