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고의로 숨지게 한 혐의로
아이 엄마인 25살 추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추 씨는 그제 밤 9시쯤
광주시 화정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씨가
아들이 울고 보채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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