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생후 11개월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A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서구 자신의 언니 집에서
생후 11개월인 아들이 "울고 보챈다"며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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