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들 숨지게한 20대女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2 12:00:00 수정 2007-07-02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생후 11개월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A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서구 자신의 언니 집에서

생후 11개월인 아들이 "울고 보챈다"며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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