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 터널
건설이 추진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민선 4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완도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필요하다며
곧 제주도와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해저터널 건설은 지자체가 추진하기에 어려운
대형 사업이어서
제주도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양 도가 정부에 사업 추진을 요청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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