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주에 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이라며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혁신도시 추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서울시장 재임 당시에는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정책

등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9월쯤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봉인하고 나면

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 4개국 회담이 진행되고 이후 정상회담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북정상회담은 대선과 별개로 꼭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