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업 경기가 전달보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96으로

전달 86보다 크게 상승했고

비제조업 업황지수도 83으로

전달 75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생산지수가 95에서 기준치 100을 넘어

114로 큰폭으로 상승한데 이어

가동률이 108로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자금사정 지수도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전달에 비해

좋아진 데 이어

이달에도 업황지수가 나아질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