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걸어서
남녁땅끝 해남에서 최북단인 도라산역까지
560킬로미터에 이르는 대장정에 오릅니다.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 등을 길러주기 위해
오늘 오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내일 해남 땅끝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대 재학생 45명 등이 참가하는
이번 국토 대장정은
나주와 광주, 논산,천안을 거쳐
오는 22일 도라산 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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