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 광주시청 청소용역직 구제신청 각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2 12:00:00 수정 2007-07-02 12:00:00 조회수 0

전국공공서비스노조가

광주시청 청소용역업체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각하됐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해고된 광주시청 비정규직들에게

채용절차를 주지 않았다며

공공노조가 현 시청사 용역업체를 상대로 낸

구제신청과 관련해

노조와 사용자가 직접 고용관계에 있지 않고

이력서 등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노조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각하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공공노조가

해고된 광주시청 비정규직의 복직을 주장하며

노동위에 신청한 구제신청 4건이

모두 기각 또는 각하되거나 자진취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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