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친환경 농산물 인증 내용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2 12:00:00 수정 2007-07-02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이

급 신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용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친환경 인증 면적이

지난 99년 156㏊에서 올해 현재 3만여㏊로

확대된 가운데 저농약 인증면적이 전체의

80%인 2만 4천㏊를 차지했고 무농약과

유기농산물은 각각 16%와 5%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저농약 농산물 비중은

50에서 70%에 그치는 경북과 경남,전북에

비해 훨씬 높고

품목도 대부분 벼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돼

유기농과 무농약으로

인증 전환과 품목의 다양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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