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8시쯤
광주시 백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타는 등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났을 때
방안에 있던 집 주인 54살 박모씨 등
일가족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박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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