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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이후 지지부진했던
광양만권 통합문제는
여수시가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
김주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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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 의해 다시 쟁점화된
광양만권 통합 문제는
선언적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12 세계 박람회를 동기로 삼아
지역 최대 현안을 풀어보자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즉, 광양만권 통합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려놓고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절박감에서 나온
복안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시급히 풀어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먼저 이름 뿐인 광역행정협의회의 내실있는
재정비가 시급히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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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 행정협의회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
또, 관련 용역 발주 등을 통한 구체적 로드맵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INT▶
(단계적 통합을 한다면 해법이 있지 않겠나...)
더욱 시급한 과제는 광양만권 행정 통합에 앞서
경제적, 정서적 통합을 위한
지역적 공감대 형성입니다.
◀INT▶
(도시 통합을 훼손하는 것은 지역은 물로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것...)
여수시의 계획이 광역 광양만권의 통합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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