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의미와 과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3 12:00:00 수정 2007-07-03 12:00:00 조회수 0

◀ANC▶

5.31 지방선거 이후 지지부진했던

광양만권 통합문제는

여수시가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

김주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여수시에 의해 다시 쟁점화된

광양만권 통합 문제는

선언적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12 세계 박람회를 동기로 삼아

지역 최대 현안을 풀어보자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즉, 광양만권 통합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려놓고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절박감에서 나온

복안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시급히 풀어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먼저 이름 뿐인 광역행정협의회의 내실있는

재정비가 시급히 이뤄져야 합니다.

◀INT▶

(시기적 행정협의회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



또, 관련 용역 발주 등을 통한 구체적 로드맵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INT▶

(단계적 통합을 한다면 해법이 있지 않겠나...)



더욱 시급한 과제는 광양만권 행정 통합에 앞서

경제적, 정서적 통합을 위한

지역적 공감대 형성입니다.

◀INT▶

(도시 통합을 훼손하는 것은 지역은 물로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것...)



여수시의 계획이 광역 광양만권의 통합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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