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순군 북면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57종의 육식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고
최대 52m에 이르는 보행렬이 나타나는 등
초대형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화석지는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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