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성고가 장충고에 덜미를 잡혀
황금사자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동성고는 어제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대회 준결승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4대 5로 졌습니다.
광주 동성고는
지난달 무등기 결승에 이어
장충고에 연달아 지면서
황금사자기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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