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제 마신 60대 복통 호소하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3 12:00:00 수정 2007-07-03 12:00:00 조회수 1

그제 새벽 2시 30분쯤

드링크제를 마신 후

복통을 호소하며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살 최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일주일전 누군가 건넨 드링크제를 마신 뒤

복통을 호소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드링크를 준 사람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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