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또다시 환율이 떨어져
지역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나빠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월 이후 920원에서 940원대에서 머물다
최근 910원대로 떨어져
7개월만에 920원선이 무너졌습니다
하반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8백원대로 진입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 단가가 내려가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고
환율 대응 능력마져 상실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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