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간 농약사용량 차이 10배 이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4 12:00:00 수정 2007-07-04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지역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골프장의 연간 농약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장이

1헥타당 농약을 37.5kg을 써

가장 많이 사용했고

장성 상무대 골프장은 2.88kg으로

가장 적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은

지난해 260여톤으로

2005년보다 21톤이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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