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골프장의 연간 농약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장이
1헥타당 농약을 37.5kg을 써
가장 많이 사용했고
장성 상무대 골프장은 2.88kg으로
가장 적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은
지난해 260여톤으로
2005년보다 21톤이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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