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중계무역으로
150억원의 수출대금을 받지 못한 전남 무역이
청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 자치 경영평가원은 전남 무역에 대한
경영 진단 중간 보고에서
완전 청산하는 방법과 청산 후 공익적 기능
유지, 그리고 현행 체계를 유지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렇지만 보고서는
전남무역의 회생은 출자자들의 추가 출자와
채무감면이 전제조건이고
신규사업 발굴 가능성도 희박하다며
전남무역의 해산에 무게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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