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돼지 사육은 는 반면
젖소와 닭 사육은 줄어들엇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올 6월1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34만 6천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 5천여 마리보다
13% 가량 늘엇습니다
돼지도 88만 6천여 마리에서
90만 9천여 마리로 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젖소는 3만 6천여 마리에서
3만 4천여 마리로 5.6%
닭은 2천 141만여마리에서
2천 42만여마리로 5% 가량 줄었습니다
한우와 돼지의 사육두수가 늘어난 것은
한미자유무역협정 타결 이후
폭락했던 값이 최근 안정세를 보인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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