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조작 사건으로 알려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을 담은 독립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김희철 감독이 제작한 영화 '무죄'는
지난 81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의 주역으로 몰려
18년간 복역한 박동운씨의 삶을 밀착 취재한
독립 영화로
다음달 말 진도에서 첫 시사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영화 주인공 박씨는
무죄 판결을 받기위해
지난 4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