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화재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5 12:00:00 수정 2007-07-05 12:00:00 조회수 0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대부분은

부주의때문인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는

모두 1457건의 화재가 발생해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용접불티 관리 소홀등

화기취급 부주의가 896건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했고

누전 239건, 방화 100건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방화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피 실패 21명, 화재 진압중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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