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모여 만든
'실버 예술단'이 창단 공연에 나섰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실버 연예예술단은 오늘 광주공원 특설무대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관현악과 각설이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예술단은
55살 이상된 퇴역 예술인들로 구성이 됐고
요양원과 복지관 등을 돌며
연말까지 15차례 공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