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강원도 평창의
토지값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여수 세계박람회 예정 터에서도
투기성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하자마자
최고 3배 이상 뛰었던
올림픽 선수촌 예정 터의 토지 매매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투기바람이 일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역에서도
무조건 땅을 샀다가는
올 연말 유치에 실패했을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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