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의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가
장성의 한 양로원에 천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LPGA US 여자 오픈에서 6위를 한
신지애 선수가 지난 4일 받은 상금 가운데
천 만원을 장성의 영락 양로원에 보냈습니다.
장성의 영락 양로원에는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노인 69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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