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용지 부담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6 12:00:00 수정 2007-07-06 12:00:00 조회수 1

학교 용지 부담금에 대한 위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업체들의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백세대 이상 아파트 건설 현장에

모두 82억원의 학교 용지 부담금이 부과돼

이 가운데 35곳의 건설업체들이

70여억원을 납부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 용지 부담금을 납부한

건설업체들은 대부분 광주시에

이의 신청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들이 이처럼 이의 신청을 남발하는

이유는 학교 용지 부담금을 부과하는 관련

법 규정이 모호해 위헌 판결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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