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야산에서
소나무들이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매곡동의 한 야산에서
60여 헥타에 이르는 소나무 숲이
지난해 초부터 병충해로 인해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할 구청은
솔껍질 깍지 벌레나 가지마름병 등의
병해충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한 차례 방제작업을 벌였으나
피해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이를 막을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