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고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6 12:00:00 수정 2007-07-06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한 야산에서

소나무들이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매곡동의 한 야산에서

60여 헥타에 이르는 소나무 숲이

지난해 초부터 병충해로 인해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할 구청은

솔껍질 깍지 벌레나 가지마름병 등의

병해충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한 차례 방제작업을 벌였으나

피해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이를 막을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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