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병원비를 최고 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가
유명 무실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의회가
2006년도 교육청 결산심사를 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병원 지원금의 경우
단 1명도 이용하지 않아
4천만원의 예산을 모두 불용 처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은
학교장 확인서와
경찰 조서를 첨부해야 하는등
까다로운 이용 절차와 홍보 부족 때문이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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