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 해상사무소와
완도 경찰서는
갯돌 수천점을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44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4년부터
해상 국립공원 지역인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해안가 등에서
갯돌 3천여점을 불법 채취해
자신의 집 거실과 창고, 마당 등에
보관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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