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내연녀를 납치해 끌고다닌 혐의로
50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일 밤
순천시 풍덕동의 한 약국 앞 길에서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 39살 이 모여인을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15시간 가량을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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