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7 12:00:00 수정 2007-07-07 12:00:00 조회수 1

순천 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내연녀를 납치해 끌고다닌 혐의로

50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일 밤

순천시 풍덕동의 한 약국 앞 길에서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 39살 이 모여인을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15시간 가량을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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