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통학차량 83%, 안전신고 안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8 12:00:00 수정 2007-07-08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6대 가운데 5대는

안전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현재 광주시내 보육시설

천 45곳에서 운행중인 9인승 이상

통학차량은 420여대로 이 가운데

안전신고를 한 차량은 17퍼센트에 못미치는

69대에 불과합니다.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은

보육시설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려면

어린이에 맞는 좌석 안전 띠나 출입문 발판

설치 등 정해진 구조를 갖추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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