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업무 민간위탁 한달...업무 정상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8 12:00:00 수정 2007-07-08 12:00:00 조회수 0

올들어 사실상 중단됐던

광주지역 자동차 견인 업무가

다시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각 자치구별 자동차 견인 건수는

동구가 850건, 남구가 620건, 서구가 470건

등으로 각각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전체적으로 늘었습니다.



광산구를 제외한 광주지역 4개 자치구는

지난 해말 전후해 자동차 견인 업무를

민간업체에 맡겼지만

기존 인력의 고용 승계 문제 등을 둘러싸고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아

견인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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