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앞두고 개 도난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8 12:00:00 수정 2007-07-08 12:00:00 조회수 0

복날을 앞두고

개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이웃집 개를 훔쳐 식당에 팔아넘긴 혐의로

58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 아침

이웃 김 모씨 집에 들어가 개 한마리를 훔쳐

읍내 식당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담양군 대전면의

농가에서도 집에서 기르던 개 15마리가

잇따라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는 등

복날을 앞두고 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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