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낮 4시쯤
해남군 해남읍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의 동거녀 68살 조 모씨가 자신을 나무란다며
조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붙잡혔고
조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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