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각장애인 복지관 재건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09 12:00:00 수정 2007-07-09 12:00:00 조회수 1

부실 시공과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재기되고

있는 광주 시각 장애인 복지관이 재 건립됩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내년 말까지 남구 사동에 있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헐고 점자 도서관과

직업 재활실등을 갖춘 복지관을

재건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88년 지어진 기존 건물이 낡아

누수와 붕괴 위험이 있어 철거를 결정했다며

복지관이 재 건립되면 시각장애인의 재활치료와 자립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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