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사슴으로 태어나 화제를 모았던
어미'엘크'가 '흰색 새끼 엘크'를 낳아
화제입니다
강진군 군동면 월봉마을 48살 김모씨의
농장에서 최근 태어난 '흰색 새끼 엘크'는
몸무게 5킬로그램, 키 50센티미터 가량으로
건강한 상태이며,
어미 역시
지난 2천4년에 흰색사슴으로 태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흰사슴이 꽃사슴 종류에서
10만마리 가운데 한마리꼴로 태어나기는 하지만,
엘크사슴 종류에서 흰색새끼가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문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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