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아동 양육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50가구에 한해
시범실시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 자녀 양육 지원 사업을
백가구로 확대하기로 하고
대상자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 이민자 자녀 양육지원 사업은
부모 가운데 한명 이상이 외국인이고,
집단 따돌림을 당하거나
언어 발달 장애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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