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국세청이
물건을 거래하지 않고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들여 세금을 신고한
탈루 혐의자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세무서의 조사 요원들을 동원해
오늘부터 한달간 탈루 혐의자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거래처 확인과 금융거래 추적조사를 병행해 실제 거래 내역을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통신자료 요청권한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자들은
상습.지능적인 수법으로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들여 소득금액을 부당하게 축소신고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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