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가
친 환경적 에너지 생태 도시로 추진되고 있지만
이전 주체인 공공 기관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동혁신도시안에 들어설 각종
공공 건물에 신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공동 주택과 단독 주택에는 태양열이나
하수 폐열을 활용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역 중간보고서에는
막대한 설치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
또 이전 주체인 공공 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도 없어
전라남도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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